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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긴장마기간 무탈하신지요.

지난 장마 기간 내렸던 폭우로 인해서 우럭가두리에 문제가좀 발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5월 초부터 해왔던 

우럭 체험손맛터(무료, 1인당 1마리 서비스) 진행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7월말인 지금까지. 약 90여 일간 

많은 손님들께서 이용을 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준비한 우럭 수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1천800마리~2천 마리가량 되었던 양을 계속 넣었습니다.

(마릿 수가 아니라 KG으로 구입합니다.)

지금도 몇마리는 가두리에 있긴 합니다만,

이번 폭우에 휩쓸려온 부유물(쓰레기)들에 의해서

인근 우럭양식장들도 문제가 발생되어 약 30cm정도되는 크기의 우럭을 구하기도 힘들게 되었습니다.

또, 당 좌대의 손맛터의 가두리 역시 엉망이 되어서, 유지보수 관리가 어려워

이번 행사(이벤트는) 여기까지만 진행을 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피치못할 사유로 종료하게 되었으니

이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셨던 분들께 아쉬운 맘을 전해드리면서

날이 다시 좋아지면 다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좌대 김프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