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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우럭 손맛터 이벤트 종료 예정안내

안녕하세요.

무지개좌대 김프로입니다.

올해 3월부터 우럭 손맛터 (1인 1마리)를 계속 유지를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도 경험을 하였듯

6월말경 이후 부터는 장마가 시작되고,

많은 비로 인해서 육지의 쓰레기들이 바다에 떠다니면서

양식장 관리가 어려운 점이 있었기에

2024년 6월 말

장마시즌 시작 전까지만 운영을 하고자 하오니

많은 양해 바랍니다.

하기 사진은 2023년에 있었던 장마 시즌에 가두리 모습이었습니다.

▲ 양식장 그물을 통과해서 부유물들이 가득찼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매일 수거를 하더라도, 들물과 날물 때면 다시 쓰레기가 차며

문젠 수면에 떠오르지 않고 물속 그물코 사이 사이 박혀있는 쓰레기들로 인해서 그물 파손이 많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물이 없었던 가두리는 어땠냐 하면.

▲ 사람이 올라서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쌓여서 결국, 크레인 도움알 받아 청소를 하였습니다.

사람의 인력으로 청소를 할 수 없을 정도의 부유물(쓰레기)가 많았던

아찔하였던, 2023년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이러한 사유로,

장마 이후에는 가두리 양식장(손맛터)운영이 어려운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