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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부터 내렸던 비는 금일 오전까지 내렸으며. 지금은 바람이있는 상황입니다.

비교적 날씨가 좋았었던 25일 오후 시간배 조항에서 갑어징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시간배에서는 갑오징어 크기가 몸통만 콜라캔 크기를 넘어서는 크기로 되었을 정도로 부쩍 커진 갑오징어를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각 개인의 낚시 능력에 따라서 조촤 편차가 매우 컷었습니다. 낚시를 처음 하시는 분은 갑오징어 한두마리 였지만, 씨알이 커서 매우 즐거워 하셨고

선상낚시 고수이신 분들은 갑오징어를 21개 하셨습니다. 잘하시는 분을 기준으로하면. 쭈꾸미는 35개 정도 수준이였으며

쭈꾸미 역시 크기가 많이 커진녀석들이 나오는 것을 보니, 가을이 익어감을 알 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시간배 낚시에서 요즘 나오는 갑오징어 크기 입니다. 500ml 생수병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 선상낚씨 고수분의 조과 였습니다. 개인능력치의 차이가 어마 어마 하였습니다.

▲ 시간배에서 어느 정도 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과를 올리시는데 큰문제가 없으실 것입니다.

▲ 좌대에서, 묶음추 오징어에 나왔었던 광어였습니다.

좌대낚시가 처음이셨다는 분들이 잡았다는... ^^

조류가 빠르지 않은 시간, 정도타임에는 생새우외수질에 갑오징어가 꾸준하게 나왔습니다.

추석땐, 사리중에서도 물이 빠른 사리에 속하며, 이 시기에는 낚시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낚시 시간엔 낚시를 하시어 좋은 손맛을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좌대 김프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