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족류 야간좌대낚시 봄 주꾸미, 전어, 뜰채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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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영님 다녀가시면서, 뜰채 신공으로 전어와 주꾸미를 잡아
그날 함께하셨던 손님들과 함께 나누어 드셨더군요.
저도 전어를 회로 손질을 하여 먹어 보았는데
끝에 나는 단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드셨던 손님들 모두 다 그 이야기를 하시네요.
전어의 수영 속도가 매우 빨라서 뜰채로 잡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하여간 대단...)
주꾸미 또는 갑오징어는 밤에 들물의 빠른 조류에 떠서 오는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작년에는 5월에 영님이 갑오징어를 올리셨었는데
올해도 비슷한 시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계시네요.
이제 뜰채가 점점점 더 필요한 시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
P.S: 개인용뜰채는 가져오셔야 합니다.
너무 저렴한 것은 내구성이 약해서, 파손,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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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갑이사냥님의 댓글
갑이사냥 작성일엇! 이런 C~ ㅋㅋㅋ. 영님 재밌어요. ㅋㅋ

Young님의 댓글의 댓글
Young 작성일
감사합니다. 놓친 녀석은 담에 잡는것 으로 ㅋㅋ.
갑이사냥님. 담에 뵈면 한잔 하시지요
놀래미는 제가 드린게요.
회떠주세요 ㅋㅋ

갑이사냥님의 댓글의 댓글
갑이사냥 작성일
그러시지요. 평일 시간 내기가 싑지 않아서 영님 뵙기 쉽진 않겠습니다만.
언제 한잔 하시는 걸루 ㅎㅎ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놀래미회는, 역시 쌈장+참기름+간마늘 조합이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ㅋㅋㅋ
놓치신 건 다음을 기약하시면 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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