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 10-18 태안좌대조황 - 붕장어, 삼치,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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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좌대 낚시를 처음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붕장어 낚시 / 삼치낚시 / 고등어 낚시 / 갑오징어 외수질 / 쭈꾸미 낚시
모두 다 낚시 장르가 다릅니다.
즉, 미끼, 채비 모두 다 다르므로
그에 맞는 낚시 장비와 미끼, 채비를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가을철 바다좌대 낚시 채비 초간단 요약 설명
1. 붕장어 아나고 낚시 - 우럭 채비 동일 하게, 30호, 50호 봉돌에, 미끼는 지렁이, 꼴뚜기, 오징어 달아서 바닦을 찍으면 됩니다.
주로 해가질무렵 부터 시작하여 밤에 출몰하니, 야간에 하셔야 합니다.
2. 삼치낚시 -베이트릴이 아닌, 7~8피트의 스피닝 대로, 메탈지그를 이용해서 수 만번 캐스팅 하고, 폭풍 릴링을 하면 턱 하고 칩니다.
해저가 아니라 수면이 공략이기 때문에 끊임 없는 캐스팅과 릴링이 동반되는 낚시 입니다.
타인의 라인을 걸 수 있기 때문에 주변 다른 낚시 하시는 분들 방해가 되지 않게 하세요.
(참고로 어깨 빠질 수 있습니다. 백만돌이 체력이 필수인 장르 입니다.)
3. 고등어 낚시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밑밥이 있으면 좀더 더 많은 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바늘에 미끼 끼우지 않아도 줄줄이 사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언제 들어올지는 며느리도 모릅니다. 들어올 때를 집중 공략 해야 합니다.
술드시고 주무시면.?? 다음 기회에.
누가 고등어 잡아내는 모습을 봤다~ 하면 담그셔도 됩니다. ^^
(밑밥은 구매항 낚시점에 판매합니다. 고등어 카드채비 2개 정도 함께 구입하시면 됩니다.)
4.갑오징어 외수질 - 10월 말부터는 갑오징어가 몸집이 크고 점점 연안에서 빠져나가갑니다.
그래서 주로 날물에 나오며, 생새우에 붙으면 이제는 몸집이 커서 무게감이 확실하나
최근 연안쪽 활성도가 그리 좋지 않아서 오히려 우럭이나 광어가 붙을 수 있습니다.
5. 쭈꾸미 에기 낚시 - 베이트릴로 하셔야 하고, 여기저기 많이 내려보고, 흘려보고, 이동하셔야 합니다.
밑걸림으로 인해서 채비 손실이 클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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