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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입니다.

낮기온이 너무 더워서 낚시하는 자체가 너무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수요일, 목요일 사이 바람이 불고 비도 내린다 하니 겸사 겸사 해서 쉬어갈까 합니다.

9월 부터 시작되는 가을 두족류(주꾸미, 갑오징어) 시즌을 대비 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손을 보고 있습니다

방갈로 방음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방음제를 바르고 있습니다.

과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심리적? 방음 효과는 기대가 되지 않을까요?

무더운 여름에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면서

방 하나 하는데. 2인이 1시간 소요.

쉽지 않습니다만,

되는 만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좀 낮아 진다 하니

모조록 무더운 막바지 여름 잘 보내시고,

요즘, 코로나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한다고 하니

마스크 착용하시면서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태안좌대낚시

#안면도야간좌대

#구매항무지개좌대

#김프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