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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하... 날도 더운데 현타 왔습니다.)

태안 안면도 무지개좌대는 소형 강아지 동반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오디"도 거의 상주 해있습니다.

단, 강아지 기저귀 및 패드 지참을 방부드렸습니다.

(지켜지지 않고 있었고....)

다른 손님이 이걸 발견했다면?

밟았다면? 기분이 어떠실지는 잘 아실 것입니다.

좌대 곳곳에 소변, 대변이 가득할 수 있으니

아무곳에서나 볼일을 보는 습성은 어쩔수 없기에

강아지 기저귀 착용을 당부드린 것이니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민감한 댕댕이 동반입장은 피해주시고

입장 후 댕댕이 관리에 신경을 더 많이 써주시길 바랍니다.

무지개좌대, 오디가 응가나 소변 보다가 ,

아빠(김프로)에게 걸리면

그날 오디 초상날입니다.

아주 살벌하게 단도리 하기에 

요즘 아빠를 보면 피합니다. ㅋㅋ

가을 시즌 이용객이 더 많아지는 시즌이 되었기에

좀더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오니 

꼭! 준수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대상자 - 강아지 동반 입장 손님

●동반입장 가능 조건 - 소형견만 입장가능이며 기저귀 필수 착용, 배변패드 준비 하셔야 합니다.

●미이행시 조치 - 발견 경고 → 미이행시 → 무환불 강제퇴장 조치

다시 말씀드립니다.

바다 좌대 낚시터는 

애완견 놀이터가 아닙니다.

뛰어다니게 방치하실시 바다에 빠질 수 있고,

좁은 길을 가다가 작은 강아지가 걸려서 사람이 넘어져서 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