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족류 11-08 갑오징어 사무장이 사고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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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무장이 점심 먹고, 오후 손님 입장 전화대기 준비 하면서
잠깐 내렸다 하는데. 사고를 쳤네요.
사진 찍은 시간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무지개좌대는 구라 치는 조행기를 올리지 않습니다. ㅋ)
오늘 물때표를 보면, 오후 간조 찍고 약 30분 정도 지나서 물좀 움직일 때.
나왔네요.
갑오징어 마릿수는 그리 많지 않으니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11월이라 나오면 큽니다.
먹을양이 좀 된다는 의미이죠.
11월 중순 지나면, 이 마릿수도 점차 줄어들어서
이제 갑오징어는 멀리 깊은 수심으로 떠날겁니다.
물론, 올해 유독 수온이 높아서 며칠 더 있을 수 있으나
몸이 빵빵해진 성체는 깊은 바다로 가서, 이제 다음 산란을 준비하게 됩니다.
자. 11월 까지 . 마지막 갑이. 아쉬우니 한마리라도 얼굴 봐야 하겠지요?
모두들 파이팅 하세요~ ㅎㅎ.
#태안좌대낚시
#안면도야간좌대
#무지개좌대
김프로드림
이런 이런...
3시 20분 조금 안되어서 가두리에서 손님께서도 한마리 하셨네요.
아. 이 친구들 본격적으로 먼바다로 이동하는 것 같습니다.
갑오징어 ! 얼굴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입니다.!
달리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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